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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시완, 동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완벽한 스타일 변신을 선언하며 ‘시티 헌터’를 연상케 하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5일부터 컴백 맞이 전국 6개 도시 투어 ‘화이팅 프로젝트’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4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인 ‘후유증’을 비롯, 정규 2집 ‘SPECTACULAR(스펙타큘러)’를 공개한다.
한국어로 ‘장관을 이루는’, ‘화려한 쇼’를 뜻하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실력과 비쥬얼 두 가지 면에서 극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하여 1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두운 톤의 피부색으로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표현하였으며 아크릴 물감으로 수작업한 일러스트 배경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어 비쥬얼 적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타제국 측 한 관계자는 “잿빛 도시 일러스트 배경은 포인트 조명을 받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화려한 도시 속에 감추어진 현대인의 어두운 내면과 일상에서 비롯된 후유증을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며 티저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상반기, 멤버 임시완이 ‘시완 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연기돌로 화려한 재조명을 받으며 소속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위상을 널리 알린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에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7월 3일 서울 여의도 물빛 무대에서 컴백 전야 대규모 쇼케이스를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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