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직스테이션, 日 최고 권위 음악방송에서 ‘컴백무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2 21:58

수정 2012.06.22 21:58



소녀시대가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신곡 '파파라치'의 첫 무대를 가졌다.

지난 2011년 NHK의 홍백가합전 이후 국내 활도에 주력해왔던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 싱글 '파파라치'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신곡의 콘셉트에 맞는 독특한 의상과 화려한 군무를 뽐내며 '미각(美脚) 아이돌'이라는 일본내 별명다운 모습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파라치'라는 곡제목처럼 카메라 찍는 듯한 독특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에서도 빨리 컴백무대 보여주세요", "역시 소녀시대 또 일본에서 대박나길", "소녀시대 뮤직스테이션이 검색어올라올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은 1986년 첫 방송이래 26년간 방송되고 있는 장수방송으로 일본 내 최고인기 그룹들이 출연하는 권위있는 음악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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