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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연하 킬러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서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박정현이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자신의 특유의 R&B창법의 비법을 공개하며 ‘박정현의 연하 킬러 루머(?)’에 대한 진실이 두 MC에 의해 시원하게 밝혀진다.
또한 이날 두 번째 게스트는 대한민국 대표 칼군무돌 틴탑이 등장한 가운데 점점 빠져드는 틴탑의 매력에 녹화장의 모든 누나는 마음이 흔들리는 현상이 벌어졌고 원조 아이돌 이효리가 ‘아이돌 연애 노하우 특강’ 시간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 리처드 용재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은 이태리 베니스에서 만들어진지 300년이 넘은 비올라와 함께 그의 치열한노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들려준다.
더불어 정재형과 용재오닐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져 현장에 있는 모든 방청객을 압도시켰으며 두 사람의 공연은 녹화 직전 용재오닐의 요청으로 급하게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현 루머 해명은 오는 24일 일요일 밤 12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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