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특별판을 준비했다.
'2012프로야구 KBO'가 출시되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마니아들은 실제 구단의 선수들의 실감나는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환영한다는 댓글이 속속 올라오는 상황이다. 또 기존 풀 고화질(HD) 그래픽 디자인과 멀티 사운드,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 등의 재미 요소에 실제 구단명과 선수명이 어우러져 더욱 흥미진진하다는 평이 쇄도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게임 내 '나만의 리그'에서 국내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는 실제 선수를 직접 육성하고 실제 프로야구 구단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1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명사로 불려 왔다. 최근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게임에도 진화에 성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즈 브랜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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