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영등포구에서 새로 짓는 500여가구를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로 하는 내용의 '남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주민공람 중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영등포구 문래동2가 35 일대 1만5477㎡에는 건폐율 25%, 용적률 249.50%를 적용해 최고 28층 아파트 5개동과 상가 1개동이 건립된다. 건립 가구 수는 현재(390가구)보다 114가구 많은 504가구(임대주택 55가구 포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가 244가구로 48.4%를 차지하고 나머지 260가구는 60㎡ 초과 85㎡ 이하로 건설된다.
도림천변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2호선 문래역이 가깝고 주변에 디큐브시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테크노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는 앞서 준공업지역인 당산동 4가 91 일대 1만7693㎡에 건폐율 30% 이하,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61%를 적용해 최고 28층 아파트 4개동과 상가 1개동, 주민지원센터 등을 짓는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마련했다. 건립가구 수는 현재(360가구)보다 171가구 많은 531가구(임대주택 62가구 포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가 271가구로 51%를 차지하고 나머지 260가구는 60㎡ 초과∼85㎡ 이하 중소형으로 건립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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