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최수종, "야망의 전설 찍다 폐소공포증 생겼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4 00:45

수정 2012.09.14 00:45



최수종이 폐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수종이 '야망의 전설'을 찍으면서 폐소공포증에 시달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G4는 최수종의 드라마 '야망의 전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할 정도로 최수종이 출연한 드라마를 좋아했고 그 드라마에서 유독 많이 맞고 고문당하고 도망다니던 최수종을 안타까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종은 "'야망의 전설'을 찍던 당시에 제가 폐소공포증이 생겼어요"라며 "차 트렁크 안에 숨어있던 씬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컷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도 안꺼내주고 막 가는거에요"라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최수종을 태운줄 모르고 계속 가고 있던 차 안에서 최수종은 점점 더 공포가 엄습해오는 것을 느꼈고 차 트렁크가 찌그러질 정도로 문을 두드려 간신히 나올 수 있었다.



그 이후 최수종은 영화관에 가서도 불만 꺼지면 폐소공포증 때문에 영화를 다 보지 못하고 나오는 일도 많았고 CT와 MRI 또한 단 한번도 찍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이 아이들과는 항상 존대말을 쓰며 대화한다며 특별한 교육법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