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사망, 자택에서 목매 자살 ‘원인 미확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6 13:05

수정 2012.09.16 13:05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방송인 우종완이 사망했다.

16일 우종완이 자택에서 목을 맨 것을 그의 친 누나가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종완의 정확한 자살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향년 46세의 나이에 갑작스런 그의 죽음 소식이 지인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우종완의 장례식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우종완은 국내 최초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특유의 입담을 통해 각종 방송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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