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알고보니 산부인과 사망 피해자 동일인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9 14:49

수정 2012.09.19 14:49



강남 산부인과에서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사망한 피해자가 과거 연예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프로포폴와 각종 수면제 등의 약물을 투약받고 사망한 이 모씨가 업소 여성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과거 연기자로 활동했던 배우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서울 유명 대학의 연기 관련 학과를 다녔으며 2학년 때부터 각종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이 씨는 자취 생활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유흥업소에 나갔으며 그곳 생활을 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프로포폴과 약물에 의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31일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자신의 병원에서 약물을 투약받은 이 씨가 사망하자 한강잠원지구 주차장에 이 씨의 시신을 유기하고 도망간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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