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분노, 방송국 경비원에 “차량 종류 가지고 차별하지 맙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1 23:48

수정 2012.09.21 23:48



재희가 방송국 경비원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21일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방송국 주차장이 차 가지고 사람을 편견 할까? 참 어처구니없다. 방송국 경비님들아. 그러지들 마시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재희는 방송국 주차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차량의 종류에 따라 방송국 경비원이 차별을 한다는 사실을 추측케 했다.

재희 분노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희 분노할 만하네. 경비원 너무 했다", "재희 분노에 깜짝 놀람. 요즘 세상에도 그런 일이 있다니..", "재희 얼마나 분노했으면 트위터에 게재했을까", "방송국 경비원 재희 분노 보고 뜨끔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냉정하고 이지적인 검사 박창희로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