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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의 김윤서가 소피마르소와 똑닮은 외모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국판 소피마르소’라는 제목으로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중인 김윤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김윤서가 불멸의 미녀아이콘인 프랑스배우 ‘소피마르소’와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게재된 사진은 ‘유리가면’ 속 김윤서의 스틸사진과 전성기시절 소피마르소의 사진을 함께 비교해 놓은 것으로 두배우의 유달리 또렷한 이목구비와 얼굴형이 꼭 닮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특히 소피마르소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김윤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매우 흡사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극중 김윤서는 서우(강이경 역)의 쌍둥이 동생이자 뗄레야 뗄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강서연’ 역으로 연기변신을 선언,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판소피마르소다”, “웃는모습이 특히 닮았음”, “둘 다 미모포텐 작렬!”, “잃어버린 친자매?”, “김윤서 미모가 프랑스 국보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 밤 10시에 듀얼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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