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택연 사조직, “아이유님 너무 일찍 버리셨나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8 20:05

수정 2012.09.28 20:05



아이유 택연의 사조직 모임이 화제다.

28일 2PM 멤버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수 아이유에게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라고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에 아이유는 “하하하. 에이 후기들 보니까 저 가고 더 재밌었다던요?”라고 답글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PM 멤버 우영도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세 사람이 사조직 모임을 가진 것을 짐작케 했다.

아이유 택연 사조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도 모임에 나왔을까?”, “그 사조직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멤버 구성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어제 오랜만에 드림하이 주인공들 만났습니다. 한명 한명 다 같이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좋은 친구이자 동료들입니다.
욕하고 헐뜯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라고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는 메시지를 게재해 사조직 모임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해 자제를 부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