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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식사, 밥먹을 사람 없어 화장실에서 식사? “안쓰러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29 23:38

수정 2012.09.29 23:38



일명 ‘너무 슬픈 식사’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너무 슬픈 식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의 글쓴이는 “같이 밥을 먹을 사람이 없음. 대학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매번 점심을 해결 하는 게 고역이더군요”라며 “혼자 먹자니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생각해 낸 것이 화장실에서 밥 먹기”라고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특히 “화장실에서 밥 먹을 때 가장 고역은 옆칸에 누가 들어왔을 때”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변기 위에 도시락의 원래 모습과 다 먹은 후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이에 ‘너무 슬픈 식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먹는 게 뭐가 창피하지?”, “화장실에서 먹는다니 짠하네”, “처음이 어렵지 혼자 먹는 거 익숙해지면 편한데”, “화장실에서 식사라니 안타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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