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씨네큐브(서울 광화문)가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연휴 기간 씨네큐브에서 상영되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와 <피에타>를 관람하면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도 사랑일까> 조조관객 전원에게는 <나인 하프 위크><로드 독스><잉글리시 페이션트><데미지> 등 영화와 관련된 도서 한권을 증정한다. 동성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는 씨네큐브 로고가 박힌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준다.<우리도 사랑일까>와 <피에타> 두편을 모두 관람한 관객에게는 영화감독 데이빗 린치 에세이 '데이빗 린치의 빨간방: 컬트의 제왕이 들려주는 창조와 직관의 비밀'을 선착순 40명에게 증정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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