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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체노화, 혈관노화, 영양관리 “오메가3” 섭취, 노르웨이오메가3 각광?

이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0.22 14:02

수정 2012.10.22 14:01

[건강] 신체노화, 혈관노화, 영양관리 “오메가3” 섭취, 노르웨이오메가3 각광?

대한민국의 의료기술 발달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있으면서, 반대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혈관노화, 신체노화,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서양화된 한국인 식습관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며, 영양소 불균형에 의한 신체 대사 이상이 증가하는 것은 신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춰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양의 최우선은 오메가3, 칼슘, 비타민C가 필수적이며,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경우,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오메가3효능은 남녀노소의 건강,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미국 심장학회, 미국 국립보건소, 세계 보건기구 등 선진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오메가3효능을 인정해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오메가3는 고등어, 정어리 등과 같이 등푸른생선이나 호두, 아몬드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지만, 오메가3는 옵티마케어 오메가3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대처하는 것이 간편하다.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관의 피를 끈적하게 만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시켜, 뇌졸중과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오메가3는 임산부, 학생, 중장년층, 장년층, 직장인 등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뉴질랜드오메가3, 캐나다오메가3, 노르웨이오메가3 다양한 국가에서 추출되는 오메가3

고함량오메가3의 성분을 추출하는 대표적인 나라로는 뉴질랜드, 캐나다, 노르웨이가 있다. 이 외에도 호주오메가3도 있지만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대체로 깨끗한 지역에 위치한 나라에서 오메가3의 성분을 추출한다. 국토의 30%가 북극권에 속하는 천혜 자연환경인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원료의 오메가3추천한다.

노르웨이는 세계 3대 어장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 수산해운국으로 우수한 오메가3 원료가 생산되고 있으며, 노르웨이 오메가3를 생산하는 EPAX사는 170년 동안 전문적인 품질관리를 진행하여, 가장 순도 높은 오메가3를 생산한다고 한다. EPAX사의 순도 높은 정제어유를 사용하는 옵티마케어 오메가3는 그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한다.

오메가3 부작용으로 생선비린내, 불편한 목넘김

오메가3는 대부분 생선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섭취하게 되면 트림으로 비린내가 올라와 역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다. 또한, 캡슐의 크기가 커서 물과 함께 섭취 시 목에 걸리는 불상사도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 부분을 부작용을 생각하고 있다. 스페쉬 개발자 성윤희 과장은 “스페쉬 오메가3는 생선 비린내를 오렌지 오일로 최소화하였고, 300mg의 기존 캡슐의 1/2에 해당하는 작은 크기의 캡슐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고 했다.

지난 5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과 고령성인들의 경우 4개월 동안 효능 좋은 오메가3 지방산으로 섭취하는 것이 혈중 과도한 유리기에 의해 유발되는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노화를 실제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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