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루 솔마레는 명지오션시티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로 전용면적 72㎡ 52가구, 78㎡ 8가구, 84㎡ 372가구, 91㎡ 24가구, 92㎡ 24가구, 101㎡ 16가구, 109㎡ 4가구 등 총 480가구로 구성됐다.
엘크루 솔마레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리조트형 입면 설계를 도입해 일찌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입주민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일조권이 좋다. 특히 지상 2층 일부 가구는 특별공간인 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며, 지하층은 실수요자를 위한 가구별 지하 전용창고가 주어진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50만원이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명지오션시티 내 명지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한편 엘크루 솔마레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들이 견본주택 인근에서 나눠주는 사랑나눔 주머니에 직접 쌀을 담아 가져오면 그 쌀을 전량 지역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는 사랑나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051)292-2800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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