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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에서 ‘현승’ 역을 맡은 지성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23일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지성의 명품 복근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지성이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다 충격적인(?) 전화 한 통에 무장 해제되는 남자 ‘현승’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씬을 감행한 것.
이번 영화에서 지성은 옛 연인 ‘소연’ 역의 신소율과 새로 엮이게 되는 ‘윤정’ 역의 김아중, 두 여자와의 베드신을 위해 과감히 상의를 탈의, 숨겨뒀던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특히 평소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2,000개씩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는 그는 부드럽고 귀여운 얼굴 아래 숨겨져 있는 섹시한 ‘키패드 복근’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화끈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성의 화끈한 상의 탈의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12월 개봉,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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