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가족, 선배 장웅 위해 발벗고 나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0.26 14:05

수정 2012.10.26 14:05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가족이 선배 장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개그계 대표부부 박준형-김지혜 가족이 선배 개그맨 장웅이 새로 시작한 음료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광고 촬영에 임했다.

해당 광고는 장웅의 새로운 음료사업의 지면광고 촬영을 위한 것으로,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장웅의 사업가로의 성공적 변신을 도와주고자 가족 모두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촬영 내내 두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무를 가는 것처럼 오렌지를 갈아버릴 것 같은 코믹한 포즈 등으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냈다는 후문.

박준형-김지혜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라 안심이 된다. 더군다나 선배님을 돕는 일인데 당연히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고현장이어서 더 즐겁고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선배님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장웅은 음료사업으로 본격적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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