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서 개명, ‘악마를 보았다’ 신예 ‘김시운으로 불러주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0.30 13:41

수정 2012.10.30 13:41



배우 김인서가 김시운으로 개명했다.

최근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파격적이고 강한 모습을 보였던 김인서의 화보촬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침대에서 고양이와 함께 우아하고 요염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한 김인서에 한 관계자는 "고양이보다 더 고양이 같다.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보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김인서는 인터뷰를 통해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기대주였다가 거기서 끝났다.

연기가 너무 강해 다른 작품을 해도 그것만 기억한다”며 “친근하게 보이고 싶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김인서는 최근 김시운으로 개명,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기존 김인서의 모습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배우 김시운으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기도.

한편 김인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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