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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 '제49회 대종상영화제'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에 위치한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조윤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최민식, 김명민, 황정민, 이병헌, 안성기, 조민수, 김고은, 엄정화, 황정민, 임수정, 조정석, 김성균, 류승룡, 유준상, 강은진, 김현수, 라미란, 문정희, 김해숙, 우기홍, 최다니엘, 배수지, 고아라, 유재정, 강은진,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에는 '피에타', '은교',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부러진 화살'이 감독상에는 '건축학개론' 이용주, '피에타' 김기덕, '도둑들' 최동훈,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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