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황정민, 뮤지컬 ‘어쌔신’으로 연출가 데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01 13:40

수정 2012.11.01 13:40



배우 황정민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한다.

오는 20일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민배우 ‘황정민’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어쌔신’을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한다.

뮤지컬 ‘어쌔신’은 토니어워즈 5관왕, 드라마데스크 4관왕, 브로드웨이를 석권한 히트작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명작 중에 하나.

또한 1800~1900년대까지 미국대통령을 암살 혹은 암살미수였던 9명의 실존 암살자들을 모티브로하여 주옥같은 뮤지컬넘버와 탄탄한 스토리로 결합된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앤드에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리바이벌되고 있는 수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황정민은 2012년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영화 ‘댄싱퀸’) 등 영화와 뮤지컬 무대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과히 대단할 만하며 그 또한 언제나 무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올해 초부터 이번 작품을 위해 꾸준히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정민은 “스티븐 손드하임의 노래와 대본이 생각 보다 어렵다.

그래도 브로드웨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첫 뮤지컬 연출로 데뷔하는 만큼 뮤지컬 관객들에게 최고의 뮤지컬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뮤지컬 ‘어쌔신’은 황정민, 남문철, 이상준, 최성원, 정상훈, 박성환, 윤석원, 이승근, 박인배, 최재림, 박인배, 강하늘, 이정은, 김민주 등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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