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중년여성 파격 변신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02 22:25

수정 2012.11.02 22:25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펼치는 에피소드, ‘언니의 유혹’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는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난 ‘무한 문화센터’ 회원들의 이야기. 회원들의 가을여행을 책임질 여행사는 바로 홍철투어로 노홍철은 여행사의 사장이자 가이드가 돼 여섯 ‘누님’들의 여행에 동참했다.

더불어 가을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학의 밤’이다. 시 아카데미 회원 맞춤 일정으로 준비된 코너로, 멤버들의 기상천외 자작시가 공개됐다.



특히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에서는 문화센터 10주년 기념일 에피소드를 통해 기념 행사무대에 올라 엉망진창으로 합창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살림장만 퀴즈에 도전,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 내내 역할 특유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중년여성으로의 파격 변신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즐거움을 선사할 ‘무한도전-언니의 유혹’은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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