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해외 잠재투자가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외국인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조명함으로써 국민들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 외국 자본 투자, 일자리 창출, 자동차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프랑크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이렇게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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