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오는 13일부터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1층, 27개동에 전용면적 74㎡ 175가구, 84㎡ 666가구 등 총 841가구로 구성된다. 교육, 상업시설, 공원 등 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는 오션시티 내에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션시티는 거가대교 개통, 신항만 개발 등으로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로 설계됐으며 세대별로는 플러스 알파룸과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로이글라스 시공 등 다양한 첨단설계와 시설을 도입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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