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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선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그맨 채경선은 2003년 KBS 공채 18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옹알스' 코너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개그팀 옹알스(조수원·조준우·최기섭·채경선)에 속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채경선은 이날 미모의 6살 연하 재활치료사 김희희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제일병원 오한진 박사가, 사회는 개그맨 홍록기가 맡아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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