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연극 ‘못생긴 남자’ 여주인공 캐스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19 16:20

수정 2012.11.19 16:20



황인영이 연극 ‘못생긴 남자’에 출연한다.

19일 황인영 소속사 측은 “배우 황인영이 얼마 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이후 차기작으로 세계적인 연극 ‘못생긴 남자’에 여주인공 파니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황인영이 열연할 연극 ‘못생긴 남자’는 세계 연극계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독일 극작가 중의 한 사람인 마리우스 폰 마이엔부르크(Mayenburg)의 2007년 희곡작품이다.

이는 삶의 정체성, 진정한 아름다움의 상실 등 진지한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사회 속에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11 올해의 베스트연극 3’ 선정, 2011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기상 수상, 2011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수상, 2012년 예술의전당 ‘名品연극시리즈’ 공모 당선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이다.


연극 ‘못생긴 남자’는 현대 사회의 화두라고도 할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 성형천국의 한국’을 날카롭게 비판이라도 하듯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70분 동안 효과적인 무대연출과 빠른 진행,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별 부담 없이 웃음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도 현대 사회나 문명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사유를 자극할 수 있다.


한편 연극 ‘못생긴 남자’는 오는 12월1일부터 31일 까지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올릴 예정이며 황인영 외 차진혁, 정윤민, 김무형 이동근, 이기봉, 한승구 등 연극 계 유명한 연극배우들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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