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직접판매공제조합, 사랑의 쌀 다일공동체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19 17:18

수정 2012.11.19 17:18

직접판매공제조합 김치걸 이사장(왼쪽)이 16일 다일천사병원을 직접방문해 사랑의 쌀 826kg을 전달하고 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김치걸 이사장(왼쪽)이 16일 다일천사병원을 직접방문해 사랑의 쌀 826kg을 전달하고 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4일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때 회원사와 관련단체로부터 축하화환 대신으로 기증 받은 사랑의 쌀 826kg을 다일공동체(대표목사 최일도목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전농동 다일천사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다일천사병원을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가진 김치걸 이사장은 "직접판매공제조합 창립 10주년 축하 기념식때 모아진 사랑의 쌀 화환을 의미있는 곳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