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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급속몸짱녀가 45일만에 세계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의 예고편에서는 급속몸짱녀가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몸꽝에 가까운 몸매를 가지고 있던 ‘화성인’ 급속몸짱녀는 다이어트 결심 이후 45일 만에 눈에 확 띄는 변화를 이뤄냈다.
통통하던 몸매는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몸매로 바뀌었으며 웬만한 남자 뺨칠 근력은 물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괴기스러운 식성도 불사한 것.
이후 화성인 급속몸짱녀는 꿈이었던 세계대회 참가를 위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화성인’ 급속몸짱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급속몸짱녀 의지 대단한 것 같다”, “급속몸짱녀 세계도 정복했겠지? 멋지다”, “급속몸짱녀 노력 보니 괜히 부끄러워지더라. 나도 오늘부터 당장 운동!”, “나도 몸짱되고 싶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급속몸짱녀의 세계 정복기는 ‘화성인 X파일’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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