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가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감독 정기훈)의 쇼케이스에 참석한 한효주는 “까칠한 의사 캐릭터가 너무 행복했다. 영화 속에서 이런 캐릭터를 연기한 게 처음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까칠한 연기를 하면서 약간 대리만족을 느꼈고 원래 모습과 다른 것 같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파트너 고수는 “한효주가 ‘반창꼬’에서 물 만난 고기 같았다”고 지적했고 MC 박경림은 “한효주한테 이런 면이 있었는지 깜짝 놀랐다”고 거들기도.
한편 ‘반창꼬’는 매일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고수 분),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한효주 분)처럼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1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