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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이 ‘레미제라블’에서 ‘상남자’ 이미지를 완전 탈피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직접 제작을 맡고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특히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이자 친한파 배우로 유명한 휴 잭맨은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연기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극중 장발장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급격한 체중 감량과 증가를 반복해야 했던 휴 잭맨은 “촬영 마지막 날 몸무게를 재보니 영화를 찍기 시작한 첫 날에 비해 11kg이상 늘어있었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엄청난 집념을 드러냈다.
한편 휴 잭맨은 오는 26일 내한해 직접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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