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김소연, 아역배우와 ‘천진난만’ 가면놀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1 16:29

수정 2012.11.21 16:29



배우 김소연이 아역배우와 가면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김소연이 아역 출연자와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아역 출연자와 쉬는 시간 틈을 내 장난치고 있고 있는 모습. 이처럼 ‘대풍수’ 출연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김소연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 엉뚱발랄한 해인 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소연은 촬영현장에서도 배역만큼이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극중 해인을 자신이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실제 자신의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서운관 생도로 모인 지상(지성 분), 해인(김소연 분), 정근(송창의 분)이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함께 로맨스를 연출하게 될 SBS ‘대풍수’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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