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광희, “제 캐릭터는 야망동자, 줄여서 야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3 13:41

수정 2012.11.23 13:41



‘무릎팍도사’의 새 멤버 광희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1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첫 녹화를 앞둔 강호동이 유세윤, 광희와 함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광희는 “MC계의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 광희입니다”라며 “제 캐릭터는 야망동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정규 PD 역시 “광희가 방송 진행에 대해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야망동자인데 줄여서 야동이다.

재밌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 코너가 있을 거 같진 않고 캐릭터가 조금씩 바뀌었다.
강호동 씨가 새로 시작하는 만큼 조금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신통력이 조금 더 늘어 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MC 강호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는 정우성을 게스트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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