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자’ 황현희, 야동보는 남친 구별법 공개 “믿음 박살낼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5 22:49

수정 2012.11.25 22:49



황현희가 야한동영상(이하 야동)을 보는 남자친구를 구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막말자'에서 황현희는 “믿음을 박살내겠다”라며 야동보는 남자친구를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FBI WARNING'이라는 제목의 경고 문구가 적힌 판넬을 보이며 "이걸 보고 입을 실룩대면 야동을 보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야동을 보기 전 등장하는 화면이기 때문.

특히 황현희는 남성 방청객들을 향해 "이거 알고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당황해하는 한 남성 방청객을 가리키며 “꼭 방송에 나가야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가 ‘생활의발견’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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