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자산운용은 1899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현재 1700억달러(약 185조원)의 자금을 27개 사모펀드를 통해 운용하고 있다.
고객은 주요 국부펀드, 연금펀드, 금융기관 등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다.
독점판매계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브룩필드의 글로벌 부동산 및 인프라 PEF를 국내 연기금 및 기관투자가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정진균 대안투자(AI)운용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관투자가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부동산 PEF에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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