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들은 한 번쯤 "난시렌즈는 받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난시렌즈는 특수렌즈라 더 비싸지 않나요? ", "장기착용렌즈만 있는 거 아니에요?" 등의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력교정자들의 절반가량이 난시를 가지고 있고 그 중 90만 여명이 난시렌즈 사용을 고려 중이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난시렌즈 착용을 어렵거나 특수하게 생각하고 있다.
난시렌즈의 한정된 도수와 축 범위 때문에 도수에 꼭 맞는 제품을 기다리거나 안경원을 재방문해 주문한 렌즈를 찾는 등 번거로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또한 위생과 눈 건강에 민감한 사람이 늘면서 교체주기가 짧은 렌즈를 바라지만, 난시렌즈는 특수해서 장기착용 병 렌즈만 있는 줄 아는 경우도 많다.
일부 안경사들 역시 일회용 난시렌즈는 구색이 적다는 이유로 일반 병 난시렌즈를 처방하거나, 안경 착용을 권하기도 했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국내 일일착용 난시렌즈 중 4개의 난시도수, 12개의 난시축, 원시도수까지 1,528개의 다양한 구성과 가장 넓은 도수범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일반 일일착용 난시렌즈보다 2~3배 이상 다양한 구색으로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하루 착용 후 새 렌즈로 교체하는 원데이 렌즈이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관리가 필요 없어 첫 렌즈 착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난시렌즈는 개인의 구면도수와 난시축에 딱 맞아야 선명한 교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충족하는 제품을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소개하면 소비자들은 안경원의 단골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제품에 만족했을 때보다 안경사의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졌을 때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2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이처럼 난시렌즈에 대한 편견을 철저한 고객 상담으로 불식시키고,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의 시험착용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 많은 난시고객에게 난시렌즈의 편리함을 소개하자.
bluebihong@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이지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