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아버지, 국가대표 복싱선수 조주연 “지금도 근육질 몸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8 00:12

수정 2012.11.28 00:12



소이현이 아버지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송지효, 영지, 박광현, 소이현, 오승은, 신사동 호랭이, 백보람, 황광희, 김지숙, 손담비 등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다”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고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성함은 조주연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 키가 186cm인데 아직도 근육질 몸매에 식스팩을 갖고 계신다”고 아버지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또한 소이현의 아버지 조주연 씨의 과거 선수시절 사진과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의 아버지는 탄탄한 근육과 다부진 체격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자신을 남자 보듯 대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대우 때문에 눈앞에서 옷을 갈아입어도 아무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