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PS파트너’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화제 ‘은밀+대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9 12:32

수정 2012.11.29 12:32



‘나의 PS 파트너’ 지성 신소율의 파격 베드신이 공개됐다.

오는 12월에 만나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언론/VIP 시사 이후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지금까지 로코 영화와는 다르게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어른남녀들의 솔직한 연애를 담은 아찔한19금 대사와 장면들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분위기를 후끈 달구는 지성과 신소율의 파격 노출신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 지성의 회상신에 등장하는 두 배우의 과감한 노출신은 ‘나의 PS 파트너’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베드신 장면을 위해 당연히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한 지성은 “보통남자인 현승답지 않게 생각보다 근육이 너무 커져서 감독님한테 혼났다”라고 해 벌써부터 온라인을 장악한 키패드 복근에 관한 진실을 털어 놓았다.



또 여배우로써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신소율은 “물론 노출신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 보다도 아픈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어른남녀들의 연애 힐링 파트너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해 올 겨울 연애 약자들에게 솔로탈출 구원의 비법을 전수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