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노주섭 기자】대선주조㈜는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의제 비엔그룹 총괄 부회장(60)을 대표이사 부회장에, 박진배 부사장(56)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 회장 비서실 및 미국 주재 금융분야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OB맥주, 삼성 회장 비서실, 동부그룹 임원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대선주조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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