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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싱글데이가 참여한 '청담동 앨리스' OST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월1일 낮 12시 SBS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첫번째 OST인 '소나기'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나기'는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으로 OST계의 강자로 떠오른 에브리싱글데이의 문성남 음악감독이 직접 맡아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주인공의 감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담은 스트레이트하고 경쾌한 8비트 팝으로 후렴에서의 허밍과 신디사이저의 조합이 마음과 귀를 시원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는 곡이다.
한편 박시후-문근영이 연기 호흡을 맞추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담은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일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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