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생태탐방과 환경성 질환 예방,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왔다.
특히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안산생태영농조합, 퇴직교사들이 환경교육을 하는 ㈜어메이징 아카데미 등이 선정됐다.
또 지역주민을 70% 이상 고용하고 시민주주기업으로 전환한 경기 성남시의 청소업체가 다수 포함됐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인증심사 추천대상이 된다.
지난 상반기 환경부는 20개 업체를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처음 지정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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