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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처음처럼’ 이어 ‘레쓰비’ 모델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5 11:18

수정 2012.12.05 11:18

씨스타 효린, ‘처음처럼’ 이어 ‘레쓰비’ 모델까지

롯데칠성음료가 캔커피 '레쓰비 카페타임' 모델로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배우 이상우를 캐스팅했다.

'레쓰비 카페타임'의 신규 TV광고는 이번 주말 선보인다. 캔커피를 주로 마시는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씨스타가 '피트 크루'로 변신해 직장인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트 크루(pit crew)'란 F1 레이싱에서 여럿이 한 몸처럼 움직여 순식간에 경주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광고 속 직장인 역할은 요즘 드라마 '마의'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우가, '피트 크루' 역할은 걸그룹 씨스타가 맡았다.



특히 씨스타의 효린은 최근 이효리에 이어 롯데주류 '처음처럼'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레쓰비 카페타임'까지 롯데의 음료와 주류 두 가지 대표제품 모델로 활약하는 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과 '피트 크루'가 된 씨스타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광고와 더불어 직장인의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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