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소신발언 “모피 더이상 안 사면 안될까요? 불쌍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6 18:51

수정 2012.12.06 18:51



김지우 소신발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모두 너무 추워두 모피 안사면 안될까요? 있는거 입는건 어쩔수 없지만 밍크 토끼털 뭐 이런거 더이상 사지말아요. 아기들이 무슨 죄예요. 불쌍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지우가 동물 보호를 위해 모피로 만든 옷을 구매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며 소신있는 발언을 한 것.

앞서 이효리 역시 모피 대신 인조퍼 재킷을 입고 인증샷을 공개하며 모피 반대 의견을 피력한 바 있어 스타들의 모피 반대 운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김지우 소신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우 소신발언 멋있다", "김지우부터 이효리까지 요즘 모피반대 운동 많네", "모피 불매운동 무조건 찬성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