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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관광청협회 새 회장에 정연범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6 19:53

수정 2012.12.06 19:53

정연범 신임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
정연범 신임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

외국관광청들의 모임인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ㆍ이하 안토르) 새 회장에 정연범 일본관광청 소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변동현 캐나다 관광청 지사장, 재무이사에 이명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지사장, 자문에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 말레이지아 관광청 소장, 사무국장에 김연경 서호주정부 관광청 이사, 감사는 조진하 캘리포니아 관광청 부장이 선출돼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안토르는 지난 1992년 발족된 국내 진출 해외 관광청 대표들의 공식 기구로 현재 22개 해외 관광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레일유럽이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