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던 김우동 팀장이 오늘 오후 숨졌다"며 "김우동 팀장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 팀장은 지난 2일 강원 유세 수행을 위해 박근혜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 보좌관 일행과 함께 승합차에 탔다가 홍천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중태에 빠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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