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소주 광고 속 아찔한 다리 찢기 ‘한국의 비욘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13 09:47

수정 2012.12.13 09:47



씨스타 효린이 관능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씨스타 효린은 구하라, 현아와 함께 한 소주브랜드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공개된 CF 영상 속 씨스타 효린은 초밀착 상의와 한뼘 팬츠를 입고 육감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격렬한 안무 도중 선보인 고난이도의 다리 찢기는 마치 CG를 보는 듯한 놀랄만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다리길이 CG 아님?, "역시 한국의 비욘세", "이렇게 관능적인 다리찢기는 처음", "효린이에게는 뭔가 다른 섹시미가 있다", "유연성 최고.. 진짜 대역인줄 알았네" 라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국내 다양한 브랜드의 대기업 광고를 싹쓸이 하며 CF계의 신데렐라로 자리매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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