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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김지훈이 박신혜에게 행한 나쁜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하며 배우들의 돈독한 팀워크가 묻어나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현장 스틸은 카메라 밖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신혜를 사이에 둔 윤시윤, 김지훈의 매력 넘치는 다양한 표정은 물론 두 남자들의 짓궂은 장난에 웃음보가 터지고만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표정 등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은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허리를 감싼 과감한 김지훈과 백허그를 시도한 달콤한 윤시윤 두남자의 ‘나쁜 손’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 배우가 ‘나쁜손 배틀’을 벌이고 있는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훈훈”, ”박신혜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이거 보니 연애하고 싶다”, “두 남자 주인공 모두 매력적이다”, “윤시윤 나쁜 손 포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013년 1월7일 밤 11시 방송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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