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2.7㎝(5인치)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의 주요 기능들을 '갤럭시S3'에도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갤럭시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갤럭시노트2의 '멀티 윈도' 기능이 대표적이다. 멀티 윈도는 화면을 두 개로 분리해 동영상, 인터넷, 사진, 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카메라 기능도 더욱 편리해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수준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S3 사용자는 3세대(3G),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에 관계없이 단말기 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통해 직접 기능개선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전국 삼성디지털플라자와 삼성모바일샵에서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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