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소감, ‘SNL코리아’ 하차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16 14:45

수정 2012.12.16 14:45



장진 감독이 tvN의 'SNL코리아'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장진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려놓다.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지 않았나 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비가 있어 행복했던 일년 반. 고마워, 시간이 지나도 토요일 밤은 심장뛰듯 라이브였음해”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장진 감독은 시즌1부터 ‘SNL코리아’에 참여했으나 새 시즌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 NBC의 '세러데이 나잇 라이브'의 한국 버전으로 배우들의 콩트 연기와 더불어 '여의도 텔레토비'로 설명되는 시사풍자가 큰 화제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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