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연말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건강을 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이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1 10:00

수정 2012.12.20 14:17

연말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건강을 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12월 연말은 송년회와 회식, 가족 모임 등 잦은 모임으로 우리는 술과 고칼로리의 식사를 하게 된다. 술과 고칼로리식사, 연말 스트레스에 우리 몸은 괴롭다. 먹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얼마나 건강이 악화되었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고칼로리 술과 음식 섭취는 비만과 성인병,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 지방간, 고혈압, 심근경색 등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비만, 성인병,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 지방간, 고혈압, 심근경색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연말 회식 메뉴 고르는 요령과 술 덜 취하는 방법>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요령과 똑똑하게 건강 챙기는 습관이 필요하다. 짜고 기름기 많은 안주 보다는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 과일, 두부안주 등을 먹는 게 좋고, 과일소주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피해야 한다.

음주 전에는 먼저 간단히 식사를 하여 속을 채우는 것이 좋다. 술자리에 앉아서 바로 술을 들이켜면 위장관 내에서 알코올의 흡수율이 높아져 일찍 취하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안주는 저지방 고단백 안주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음식이 술의 흡수를 늦추고 뇌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또한 술자리에서 중간 중간에 물을 마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면 술 먹는 간격을 늘리고 알코올을 희석시켜 흡수를 늦출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옵티마케어오메가3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

연말 모임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술, 음료수, 카페인, 고칼로리 음식은 비만과 성인병,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 지방간, 고혈압, 심근경색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때, 연어에 풍부한 연어오메가3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연어오메가3, 오메가3지방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관 질환개선에 좋고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혈관질환이나 혈관노화, 고혈압을 예방하는 오메가3효능을 고려할 때 우리는 반드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하지만 연어, 참치, 고등어, 멸치 등 등푸른 생선에 분포되어 있는 고함량오메가3는 음식으로 섭취하기가 힘들다.

온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건강기능식품 스페쉬오메가3를 추천한다. 오메가3추천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스페쉬 옵티마케어오메가3는 고함량오메가3가 함유된 노르웨이오메가3로 오렌지 오일이 함유되어 고함량오메가3 특유의 생선 비린내가 없다.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피로회복, 피부관리는 피로회복영양제 비타민C로 해결하기>

연말 술자리에 앞서 혈액순환을 돕는 보조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많은 양의 알코올이 몸 속에 들어가면 간에 손상을 입혀 기능이 떨어진다. 간이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은 혈액을 통해 다른 신체조직에 흡수되면서 혈관을 팽창시킨다. 흔히 술 마실 때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는 이유다.

이런 때에는 비타민C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피로회복영양제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보통 100mg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을 의미한다. 비타민C1000과 같이 함량이 더 높은 비타민C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비타민C과다복용이 아니며 비타민C과다복용의 경우 일정량은 밖으로 배출된다.

요즘은 비타민C를 매일 복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스페쉬비타민C는 비타민C, 비타민E, 구리가 주원료이며 26가지의 다양한 식물성, 유기농 부원료가 함유되어있다.

3중 기능성 배합으로 세포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비타민C효능을 가지고 있다. 스페쉬 비타민C1000은 1일 2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1일 1회 섭취하는 비타민도 있지만, 1일 1회 섭취하는 것보다 아침 저녁으로 2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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