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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19금 콘서트 ‘Tonight 37.2°C(투나잇 37.2)’가 2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센트럴 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 가인, 미료, 제아가 직접 참석하여, 유혹, 욕망, 배신, 복수라는 네 가지의 테마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걸그룹 사상 최초의 성인관객만을 위한 19금 콘서트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브아걸의 콘서트 ‘투나잇 37.2’는 오는 24,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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