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망년회나 송년회로 평소보다 많은 술자리가 며칠째 계속 이어져 몸에 숙취가 남아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다양한 숙취해소 음료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그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적은 비용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숙취해소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녹차는 이뇨작용을 도와 소변을 통해 알코올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부터 녹차를 몇 잔 마시는 것도 숙취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루 종일 숙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아예 물통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락앤락 '비스프리 밸런스차통'은 하단부에 뚜껑 및 차망이 있어 편리하게 찻잎을 넣고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차를 마실 수 있다.
양파를 활용해 숙취해소 음료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양파에 대추와 감초, 생수를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완성. 양파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인산 등의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 하는 작용을 한다. 양파 속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체내에서 중금속, 독 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술과 담배로 인한 독 성분 해독에 도움을 준다. 술 약속이 잡혀 있다면 미리 양파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를 만들어 놓고 아침 저녁으로 마셔주면 숙취해소에 더욱 좋다.
과거에 우리 선조들은 술을 마신 후 동치미 국물처럼 신맛이 나는 음식으로 숙취를 달래곤 했다. 신맛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신맛이 많이 나는 과일의 즙을 짜서 먹으면 효과적이다. 레몬즙에 꿀을 섞어 마시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간 기능의 회복을 빠르게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레몬의 상큼한 맛은 잦은 연말 술자리로 인한 피로도 풀어주어 더욱 효과적이다.
옥소 굿그립 '쥬서기'를 사용하면 손에 뭍이지 않고 손쉽게 과일즙을 낼 수 있다. 옥소 굿그립 특유의 뛰어난 그립감으로 레몬 즙을 짤 때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 편리하고, 레몬즙을 끝까지 알뜰하게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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